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2018 동계 패럴림픽과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 응원을 위해 나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홍보 서포터즈 화이트타이거즈는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응원 영상과 인증샷을 꾸준히 공개 중이다.
김선아, 배두나, 신소율, 김새론, 김소연, 마동석, 장혁, 유연석, 정우, 강하늘 등 배우들은 물론, 걸스데이, 마마무, 황치열, 비, 여자친구, 서현, 하하, 하이라이트 등 많은 뮤지션들이 대회 개최 전부터 개성 만점 응원 메시지를 전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김준호, 김대희, 신봉선,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양세찬, 박나래 등 코미디언들도 화이트타이거즈와 3월 9일 개최를 앞둔 패럴림픽까지 응원에 계속적으로 힘을 보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화이트타이거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 촉구와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구성된 연예인 공식 홍보 서포터즈로, 컬투의 정찬우 단장을 비롯해 가수, 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화이트타이거즈가 응원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