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늘(3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주말은 자현이와 함께! 오늘 밤 10시 50분 모두 본방사수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단아한 한복 차림에 우아한 미소를 띈 채 ‘대군’ 대본을 들고 있다.
진세연은 극 중 조선의 두 왕자 이휘(윤시윤)와 이강(주상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성자현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사랑하는 이휘를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며 애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군’은 3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