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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싹맨 정체는 모델 한현민, 피부색 감추려 장갑과 팔 토시 장착

‘복면가왕’ 새싹맨 정체는 모델 한현민, 피부색 감추려 장갑과 팔 토시 장착‘복면가왕’ 새싹맨 정체는 모델 한현민, 피부색 감추려 장갑과 팔 토시 장착




‘대세 모델’ 한현민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화제다.


오늘(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동방불패’에게 맞서는 8인의 복면협객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대결을 펼친 가수는 용수철씨와 새싹맨. 두 사람은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용수철이 75대 24로 새싹맨을 이겼다. 아쉽게 패한 새싹맨은 준비했던 솔로곡 DJ DOC의 ‘DOC와 춤을’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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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리듬을 타던 새싹맨은 가면을 벗었고, 18세 고등학생 모델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령 있는 10대 30인’에도 선정된 바 있는 한현민의 얼굴이 드러났다.

한현민은 “피부색이 다르다보니까”라며 말을 줄이더니 소매를 걷어올렸다. 장갑 뿐 아니라 팔까지 토시를 장착해 철저히 정체를 숨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앞서 정체를 예상한 김구라가 “매점에서 뭐 먹었냐”고 물었고, 한현민은 “봄방학인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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