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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3월 동시만기, 소폭 매도우위 유력”

-8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예정. 2월 만기 전후해 글로벌 변동성 심해져서 차익거래 활성화되기 좋은 시점. 외국인 차익잔고도 남아 만기 관련 상황은 소폭 매도우위가 유력.

-이번 만기 셀트리온 코스피200 편입이라는 이벤트 예정. 2조원 가량의 패시브 수급이 예상.

-만기 외적 변수들이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집중돼 있어 만기일 주가는 흔들릴 수 있음.


-현재 가장 민감한 변수는 외국인의 선물 수정포지션. 매수 롤오버 앞세워 순매수 유지했으나 최근 순매도로 전환. 이번 만기에도 매도 롤 오버 감행한다면 기존 긍정적 시각에서 변심했다고 간주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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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150 선물도 주목할 필요. 관련 상품 증가에 비례해 미결제약정도 늘어 해당 물량 롤 오버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정적인 만기효과 클 듯.

-바람에 흔들리기 보다 확실한 기준점 갖고 투자전략 세워야.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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