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찰, 엘시티 추락사고 포스코건설 사무소 등 압수수색 벌여

해운대 엘시티 구조물 추락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6일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해운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포스코건설 부산지사, LCT 현장 내 포스코건설 부산사무소, 안전작업 구조물 관련 하청업체 등 6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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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추락 원인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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