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남·용인·고양 등 비슷한 세수 규모의 10개 시·군 그룹 중 최고점이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세 부과징수, 세수 추계 정확도, 구제 민원 처리 등 총 9개 지표를 근거로 진행됐다. 시는 그간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힘써오며 전년대비 750억원이 증가한 9,050억원을 징수하고 96.7%의 징수율 달성했다.
또 스마트고지서 가입률 1위, 세원 발굴, 세원 지도 등을 펼쳐 공정한 세정운영과 납세자 중심 세정서비스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