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서 ‘최우수상’수상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8년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수원·성남·용인·고양 등 비슷한 세수 규모의 10개 시·군 그룹 중 최고점이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세 부과징수, 세수 추계 정확도, 구제 민원 처리 등 총 9개 지표를 근거로 진행됐다. 시는 그간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힘써오며 전년대비 750억원이 증가한 9,050억원을 징수하고 96.7%의 징수율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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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고지서 가입률 1위, 세원 발굴, 세원 지도 등을 펼쳐 공정한 세정운영과 납세자 중심 세정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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