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수지 나이차는? 38세와 25세의 만남♥ “밀당은 안 하기도 하고 못 한다” 제대로 사랑꾼 예약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이동욱와 수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9일 오전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 스타쉽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이동욱와 수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38세이며 수지는 1994년생으로 25세로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과거 이동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내 무기는 진솔함”이라 이야기했다.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티내고 이야기한다”며 “밀당은 안 하기도 하고 못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