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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모유비누’ 발언에 성희롱 논란, 네티즌들 “‘’모유’를 성희롱과 연관 짓다니 쯧쯧”

이시영, ‘모유비누’ 발언에 성희롱 논란, 네티즌들 “‘’모유’를 성희롱과 연관 짓다니 쯧쯧”이시영, ‘모유비누’ 발언에 성희롱 논란, 네티즌들 “‘’모유’를 성희롱과 연관 짓다니 쯧쯧”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이 한 발언이 논란이 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과 방송 5주년 기념 특집 1탄으로 준비된 빅뱅 승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이웃사촌 누나’ 배우 이시영을 만난다. 얼마 전 출산한 이시영의 집에 놀러간 승리는 자신이 직접 만든 십자수 아기 신발을 이시영에 선물해 이시영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시영은 “나도 선물을 주고 싶다”며 모유비누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당황하는 승리에게 이시영은 모유비누의 효능을 알려주며 “많이 만들어놨다. 몇 개 더 필요하면 말하라”고 승리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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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 날 이시영의 모유비누 발언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권하는 이시영의 발언이 성희롱 같이 느껴져 불편했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별게 다 성희롱이네 모유비누가 피부에 좋다는 건 알려진 사실인데”, “작작 좀 해라 모유비누 원래 시중에 파는거거든”, “도대체 모유를 뭘로 생각했길래 성희롱이라는건지”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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