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수염 가리려고 비비크림 발랐다가…” 폭소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전현무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는 “수염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면도를 아침 일찍 하면 밤에 덥수룩하게 올라온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수염 가리려고 비비크림을 발랐는데 방송에서 그 부분만 하얗게 떴더라”라며 “시청자들이 CG처리를 한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당시 방송화면 사진이 공개되자 비비크림을 바른 턱 부분만 하얗게 부각된 모습에 출연진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KBS2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