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편의점, 간편 아침 식사 시장 넘본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 아침 식사시장까지 넘본다.


이마트(139480)24는 아침 대용을 위해 컵시리얼, 바나나, 음료 등으로 구성된 ‘모닝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닝세트는 컵시리얼, 빵, 바나나(2입) 등 간편식 상품에 음료(우유, 커피)를 추가해 선택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원이 할인된 2,000원에 모닝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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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마트24는 시즌에 맞춰 모닝세트 구성 상품을 변경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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