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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주진우×김희철, ‘레드벨벳’이 좋다는 주진우, 헤어샵 데려가자 부끄부끄

‘1%의 우정’ 주진우×김희철, ‘레드벨벳’이 좋다는 주진우, 헤어샵 데려가자 부끄부끄‘1%의 우정’ 주진우×김희철, ‘레드벨벳’이 좋다는 주진우, 헤어샵 데려가자 부끄부끄




가수 겸 예능인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 극과 극인 두 사람이지만 하루를 함께 보내며 의외의 케미를 보여줘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의 우정’에서는 김희철과 주진우가 서로의 삶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친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주진우 기자는 “요즘에는 레드벨벳이 좋다”면서 “근데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느냐”고 부끄러워했다. 어릴 때 예술가, 클럽 DJ를 꿈꾸기도 했었다는 주진우 기자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다가 기자를 평생 직업으로 삼게 됐다고 했다. 다만, 항상 누군가를 쫓는 직업이라 한가하게 있으면 불안하다고.


또한 탈모로 인해 두피 관리를 받는다는 김희철이 주진우 기자를 헤어샵으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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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는 평소 4개월에 한 번 미용실에 간다며 큰 거울이 비치된 의자에 앉으면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피관리를 마친 주기자는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의 우정‘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4.0%, 전국 3.5%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각각 1.1%P, 0.4%P가 상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시작했다. 첫 방송과 함께 끊임없는 화제 속에 시청률 상승의 시동을 건 만큼 향후 상승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1%의 우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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