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한국체인스토어회장에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김종인(사진) 롯데마트 대표가 다음달부터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대표는 이갑수 현 협회장(이마트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 5일 개최한 총회에서 김 대표를 차기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또 협회장 임기를 연임 없이 2년간으로 정했다. 김 대표는 2020년 3월까지 협회장으로 활동을 본격화한다. 앞서 이승한 전 홈플러스 대표는 2003년부터 약 10년간 협회장 직을 맡은 바 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정회원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22개 유통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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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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