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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거대 로봇 군단의 위용... “전투의 스케일이 다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더욱 강력해진 적과의 메가톤급 전투를 예상케 하는 파이널 포스터와 ‘벌크업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전대미문의 스케일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파이널 포스터와 ‘벌크업 액션’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포스터에는 초특급 전투로 인해 도시 전체가 파괴된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서 거대 로봇들의 리더로 언제나 당당한 모습을 자랑하던 ‘집시 어벤져’가 위태로운 모습으로 있는 모습은 사상 최대의 적과의 전투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인류의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러나 “전투의 스케일이 다르다”라는 카피는 더욱 강력해진 사상 최대의 적과 그와 맞서 싸우는 로봇 군단이 선보일 메가톤급 전투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파이널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벌크업 액션’ 영상은 전대미문의 위기를 불러일으킨 사상 최대의 적과 인류를 지키기 위한 메가톤급 전쟁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작 <퍼시픽 림>에서 압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영웅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 펜테코스트‘(존 보예가)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시간이 왔다”라고 용맹하게 말하는 그의 대사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히어로의 세대 교체를 예감케 한다.


그러나, 거대 로봇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파워를 선보이는 ’카이주‘의 모습은 위기에 봉착한 인류의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화려한 몸놀림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투 스킬을 선보이며 ’카이주‘를 단번에 압도하는 ’집시 어벤져‘의 모습은 거대 로봇 군단의 사상 최대의 반격을 예고하며 한층 강력해진 액션 스펙터클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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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더욱 강력해진 적에게 맞서는 거대 로봇의 위용을 담아낸 파이널 포스터와 ’벌크업 액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오는 3월 21일, IMAX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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