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주연을 맡은 이유영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故 김주혁의 연인으로도 알려진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뒤 2015년 ‘간신’에서 ‘설중매’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설중매’를 통해 2015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아픔을 딛고 스릴러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유영은 ‘나를 기억해’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 역을 맡았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간신’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