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경제과학원, 말레이시아 국제가구전…422만달러 성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8∼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PWTC에서 열린 ‘2018 말레이시아 국제가구전시회(MIFF 2018)’에 경기 도내 가구기업 8곳을 참가 지원해 422만달러(127건)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336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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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구 전문제조기업인 한성교구는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어린이 고구용품 유통사인 E사와 3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영진산업은 일본의 유명 가구 체인기업인 N사 등과 1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번 참여 업체에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에서 지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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