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선급, 4차 산업시대 조선해운 기술개발 국회 정책세미나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회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선급과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외 18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소속 민간단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조선산업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정책 및 현황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기술개발의 현황과 전략 방향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한국선급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국내 최초의 해양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산·학·연·관의 모임인 해운·조선·금융산업 간 상생네트워크 조직이다. 42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선급은 의장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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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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