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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넥센의 4번 타자다



넥센 히어로즈의 4번 타자 박병호가 13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대전 한화전에서 3회 상대 선발 김민우를 두들겨 비거리 125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박병호가 국내프로야구에서 홈런을 친 것은 881일 만이다. 지난 2015년까지 4년 연속 국내 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뒤 미국프로야구로 건너갔던 박병호는 주로 마이너리그에 머물다 지난해 11월 연봉 15억원에 친정 넥센으로 돌아왔다. 박병호는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넥센은 5대4로 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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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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