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김새론이 고등학교를 자퇴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선우정아, 김새론, 김자인,장영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예술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자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대학교는 연극영화과를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6~7년을 연기만 공부하게 된다”며 “고등학교 때는 연기가 아닌 다른 걸 배우고 싶었다. 하고 싶은 공부가 따로 있어 자퇴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2시간은 검정고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스스로 계획해서 공부하고 있다”며 “내 확고한 생각에 부모님께서도 허락했다. 나만의 계획을 열심히 실천 중이기 때문에 기다려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달팽이 호텔’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