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상장 첫날 개장과 함께 상한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투자조합·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와 중국의 중소·벤처·중견기업에 투자한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시초가(1만3,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6,9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인 6,500원의 2.6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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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산(AUM) 규모는 6,881억원으로, 2016년에 매출액 63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올렸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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