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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제3회 J필름 페스티벌, 오승훈X설인아 홍보대사 발탁

제3회 J필름 페스티벌(JFF3)이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배우 오승훈과 설인아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사진=J필름 페스티벌사진=J필름 페스티벌





각양각색의 일본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 제3회 J필름 페스티벌(JFF3)의 홍보대사로 올해의 라이징 스타 오승훈과 설인아가 발탁되어 화제다. 개막 확정과 동시에 더욱 다채로운 상영작 라인업으로 돌아온 J필름 페스티벌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

올해 제3회를 맞이한 J필름 페스티벌은 <메소드>를 통해 캐릭터에 깊이 녹아 든 치명적인 연기를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오승훈과 드라마 <학교 2017>과 <힘쎈 여자 도봉순>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설인아를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해 영화제를 더욱 산뜻하고 발랄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먼저, 오승훈은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그린 불멸의 명작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스트랑’ 역에 캐스팅되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8일(목) 개봉한 10대들의 청춘 느와르 <괴물들>에서 중심사건의 목격자이자 공모자인 문제아, ‘상철’역으로 다른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불량학생의 리얼함을 연기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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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승훈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파트너로는 설인아가 발탁됐다. 배우 설인아는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초미녀 안티팬’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데 이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로 활약하며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는 영예까지 안아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2018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오승훈과 설인아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4월 5일(목)에 개최될 제3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식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봄과 청춘에 걸맞는 매력의 배우 오승훈과 설인아의 특별한 만남으로 올봄 제3회 J필름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두 대세 배우들의 완벽한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더하는 제3회 J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4월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CGV (용산, 왕십리, 인천, 오리, 대구, 서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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