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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포레스텔라, “포르테 디 콰트로와의 차별점은 꿈· 희망이 가득한 어드벤처 그룹”

JTBC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의 차이점을 전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 1층에서 JTBC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데뷔앨범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배두훈은 “그분들이 남성스런 신사 같은 느낌이라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이다. 즉 꿈과 희망과 모험이 가득한 어드벤처 느낌의 그룹이다”고 설명했다.


리더 조민규는 “‘포르테 디 콰트로’팀이 명품백 같이 보는 것만으로 고급스럽다면, 저희는 디자이너 브랜드 같다고 할까. 톡톡 튀는 색깔로 사람들의 이목을 당기는 그룹이다”고 부연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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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forest)위에 뜬 별(stella)’ 이라는 의미를 가진 ‘포레스텔라’는, 뮤지컬배우 배두훈, 화학회사 연구원 강형호,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의 4인으로 구성됐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으로 ‘팬텀싱어2’에서의 치열한 대결을 펼쳐 선발됐다.

전국 투어 중인 ‘포레스텔라’의 데뷔음반명은 ‘에볼루션(EVOLUTION)’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에 대한 지루한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색깔로 한층 ‘진화’된 크로스오버 음악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전국 투어는 3월 9일 고양을 시작으로 군포, 서울, 안성, 부산, 대구, 익산, 대전, 성남, 구미, 울산 등 11개 도시로 확정 되었다(현재 익산, 구미, 울산을 제외하고 모두 티켓 오픈됨).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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