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올림픽 주역들의 활약 속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5.7%, 6.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 5.0% 보다 0.2%P, 1.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빙탄소년단’ 특집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여제 이상화를 비롯해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는 4.2%, 3.9%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