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아우라와 ‘곤지암’의 주연 배우인 문예원, 래퍼 스마일리가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아우라는 문예원의 친동생인 스마일리와 함께 응원을 위해 시사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라는 영화 관람 후 “오싹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식으로 개봉하면 많은 분들께서 ‘곤지암’을 찾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괴담을 그려낸 공포영화로 28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4월 작곡가 프라이데이와의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6월에는 솔로 음반을 예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