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담배업(+5.89%↑)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12%↑)

오후 12시 1분 현재 음식료·담배업이 5.89% 오른 16,250.58p(▲903.3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통신장비업(+1.77%), 의료·정밀기기업(+1.00%)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비금속업(-1.50%), IT부품업(-0.85%), 컴퓨터서비스업(-0.8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담배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담배업은 최근 7일 동안 18.7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담배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네이처셀이 +13.7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아미코젠(+6.69%), 풍국주정(+3.57%)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한국맥널티(-0.41%), 푸드웰(-0.36%), 케이씨피드(-0.14%)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77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음식료·담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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