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신메뉴 ‘머쉬룸 스위스 쉑’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머쉬룸 스위스 쉑은 앵거스 비프 패티에 진한 풍미의 각종 버섯, 에멘탈 치즈, 허브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넣어 만들었다. 오는 23일부터 4월말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출시에 맞춰 ‘모엣 & 샹동 샴페인’과 페어링한 메뉴를 선보이는 ‘버거앤버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어링 메뉴는 ‘머쉬룸 스위스 쉑’과 함께 트러플(송로버섯) 마요 소스가 곁들여진 프라이, 모엣 & 샹동의 ‘미니 모엣’으로 구성했다.
출시 전날인 22일에는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푸드 토크쇼 & 샴페인 나잇’을 주제로 ‘버거앤버블’ 행사를 개최한다. 마크 로사티 쉐이크쉑 본사 컬리너리 디렉터가 참석해 푸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핫도그의 일종인 ‘쉑카고 도그’, 신제품 ‘머쉬룸 스위스 쉑’과 ‘트러플 마요 프라이’, 쉐이크쉑의 대표 디저트인 ‘콘크리트’까지 세가지 메뉴가 코스로 나온다. ‘버거앤버블’ 프로모션 티켓은 21일까지 SPC 해피앱을 통해 3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