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김정 삼양홀딩스 사장, 삼양패키징 부회장으로 승진




삼양그룹은 김정(58·사진) 삼양홀딩스 사장이 삼양패키징(272550)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의 동생이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김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7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남석유화학 부사장, 삼양사 사장, 삼양홀딩스 사장을 지냈다.

관련기사



박성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