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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 신혜정, 이다해 알코올성 치매로 의심 '허당 악녀'

/사진=SBS/사진=SBS



‘착한 마녀전’의 신혜정이 귀여운 ‘허당 악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9~12회 방송에서 주예빈(신혜정 분)은 차도희(이다해 분)를 깎아 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예빈은 도희의 쌍둥이 언니인 선희에게 마음을 쓰는 송우진(류수영 분)을 보곤 선희에게 묘한 경쟁심을 느끼고 선희의 앞길을 훼방 놓으려 고군분투했다.


예빈은 선희의 방에서 뇌혈관센터 명함을 발견한 뒤 알코올성 치매로 의심하는가 하면, 신분을 숨기고 공항 의무실에서 정기 건강 검진 일정을 잡는 등 선희를 깎아 내리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기 시작하며 극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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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정은 ‘착한 마녀전’에서 항공사 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튜어디스 예빈을 연기하며 톡톡 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혜정이 출연하는 SBS ‘착한 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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