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구미 국방기술지원 협약기업 5곳 추가

경북 구미시가 구미국방벤처센터 신규협약기관으로 선정된 메티스메이크 등 5개 기업과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소한 구미국방센처센터 협약기업은 당시 14개 기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44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 시장 진입을 원하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국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업체를 선발해 협약을 맺고 기술과 경영지원을 통해 국방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원과 산업정보를 제공하면 국방벤처센터는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기술과 제품 개발 및 전문가· 마케팅·판로개척 지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등 토탈 보육프로세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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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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