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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폰 사진도 ‘멋짐주의’ 턱선 콧대 예술 “반려가 될 사람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 지켜주고 싶

조현재 폰 사진도 ‘멋짐주의’ 턱선 콧대 예술 “반려가 될 사람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 지켜주고 싶어”조현재 폰 사진도 ‘멋짐주의’ 턱선 콧대 예술 “반려가 될 사람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 지켜주고 싶어”



조현재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조현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으며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이다.

거울 속 보이는 조현재는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멋진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조현재는 18일 지산이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개인적인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뗀 조현재는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 알아가고 함께 사랑을 키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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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적인 부분이고 반려가 될 사람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소식이 늦었다”며 “여러분과 함께 지내온 신뢰와 사랑의 시간들처럼 저도 충만한 가정을 꾸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재 소속사는 “3월 중으로 결혼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밝히겠다”고 전했다.

[사진=조현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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