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청 ‘내나무 갖기 한마당’ 활짝

산림청은 오는 23일 서울시 중구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눠주고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2만여그루를 1인당 4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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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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