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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신원-우석,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도전.. ‘알쉬미스트’모델로 나서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신원과 우석이 런웨이 도전에 나선다.

신원-우석은 오는 2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원지연·이주호디자이너의 알쉬미스트(RSHEMIST) F/W 컬렉션의 모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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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알쉬미스트 관계자는 “한국적 유스컬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알쉬미스트의 컬렉션라인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이라고 생각해 모델을 제의했다.”고 런웨이 발탁 이유를 밝혔다.

펜타곤의 신원과 우석은 큰 키와 현직 모델을 능가하는 비율로 ‘알쉬미스트’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잘 표현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쉬미스트’는 현재 해외 중심으로 20대 중후반을 타깃으로 하는 컬렉션 라인을 전개 중이며 이번에 선보일18F/W 컬렉션은 세대 간 소통이 끊어진 현대사회를 풍자한 영화 ‘배틀로얄’을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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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신원은 “런웨이에 서는게 꿈이었는데 좋은 기회에 런웨이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한데 이어 우석은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런웨이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 신원-우석이 모델로 서는 패션쇼는 오는 24일 12시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4월 2일 컴백과 함께 다섯 번째로 열리는 단독콘서트‘TENTASTIC Vol.5 ~MIRACLE~’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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