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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X윤계상, 지금의 윤계상을 만든 특별한 은인은 진선규

역대 청불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린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흑룡파의 두목 장첸 역을 맡아 연변 사투리를 맛깔나게 소화해 ‘장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윤계상과 ‘한밤’이 만났다.




20일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범죄도시’ 덕분에 다시 한번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르고 난 뒤, 충무로부터 광고계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윤계상을 만났다. 그룹 god로 활동할 때부터 ‘천의 얼굴 윤계상’이라고 팬들에게 불리던 그의 별명에 걸맞게 윤계상에겐 천 가지 얼굴이 존재했다.


이날 방송에선 그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갑자기 “지금 때려도 괜찮아요.”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계상이 폭력(?)마저 용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한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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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금의 윤계상을 만든 특별한 은인이 있었다. 진선규와 윤계상, 둘의 운명적인 만남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의 은인이 ‘청룡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던 날, 윤계상이 뜨거운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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