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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상상보다 멋진! 터키 2부…‘에게해에서 지중해까지’

‘세계테마기행’ 상상보다 멋진! 터키 2부…‘에게해에서 지중해까지’



20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상상보다 멋진! 터키’ 2부 ‘에게해에서 지중해까지’ 편이 전파를 탄다.

풍요롭고 넉넉함이 가득한 터키를 만나는 여행.


에게해에서 지중해까지... 바닷길을 따라 색다른 여정을 떠나본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태양의 신 아폴로가 수호하는 마을,

포차, 어족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대를 이어 어부의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대다수다.

40년째 에게해를 누비며, 바다의 축복을 누린다는 엠레씨. 그와 함께 에게해의 풍요란 무엇인지 함께 경험해본다.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온천지대, 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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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3대 명소라 일컬어지는 파묵칼레는 고대 로마 시대까지만 해도 귀족들의 치료소로도 유명했다.

물길을 따라 석회질이 만 사천 년간 침전되며 순백의 절경을 만들어냈다.

지중해를 향해 달려가는 길, 눈부시게 푸른 바다 위 붉은색 선이 도드라지는 크즈쿠무 바다도 만나고, 고대 부활을 꿈꾸던 왕의 석관도 둘러본다.

터키의 관광수도, 안탈리아, 이곳에서 최고의 자연 절경이라는 뒤덴 폭포를 만나, 드넓은 지중해의 매력에 흠뻑 취해본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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