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무를 고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월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는 한파와 폭설, 설 명절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며 전달보다 5.7% 뛰었다. 지난 2016년 8월 6.5% 이후 최고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