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도봉구, 무대기술 양성학교 운영

서울 도봉구가 4월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플랫폼창동61 운영사인 인터파크씨어터와 함께 무대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2018년 스테이지 아트 스쿨’을 운영한다.


만 39세 이하 대상인 이번 강좌는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2단계로 실시되며 심화과정은 올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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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과정은 무대음향과정과 무대조명과정으로 구성되며 4월3일부터 6월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10시30분에 플랫폼창동61에서 진행된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무대음향·조명의 이론과 실습, 공연장 투어 프로그램 등이다. 강좌 참여는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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