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모던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 서울’을 몰링족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썬앳푸드는 21일부터 비스트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비스트로 서울 한상’으로 오픈하고, 한상 메뉴 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스트로 서울 한상은 기존의 모던 한식에 복합쇼핑몰에서 즐기기 좋은 정갈한 1인상인 ‘한상’ 차림을 접목했다. 특히 2535 연령대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플레이팅이 큰 특징이다.
한상 메뉴 8종은 요리 메뉴를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더덕 고추장 삼겹구이 한상’, ‘매콤 낙지 볶음 한상’ 등과 함께 집밥 메뉴를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푸짐한 포크 김치찜 한상’과 ‘차돌 된장찌개와 삼색나물 한상’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컬러풀한 채소를 숲처럼 쌓아 올린 ‘농부의 채소 숲 커리 한상’, 적색 양파와 파인애플, 아보카도, 함박 등을 겹겹이 쌓아 올린 ‘서울 스타일 함박 한상’, 여성 감성으로 예쁘게 담아낸 ‘예쁜 보울 닭칼국수 한상’, ‘산뜻한 열무 비빔국수와 불고기 한상’ 등 신메뉴는 먹는 즐거움에 앞서 눈이 즐거운 플레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기 한상’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