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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경 하우징페어/한화건설]올 전국 7곳서 5,027가구 공급

올해 한화건설 주요 분양단지



한화건설은 올해 말까지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02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3,062가구다. 지난해 1순위 청약에 무려 11만명이 몰려 228.3대1이라는 세 자릿수 경쟁률을 달성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탄생 시킨 데 이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관심 단지로는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상계 꿈에그린’을 꼽을 수 있다. 전용면적 68~115㎡, 총 1,062가구 규모로 지을 예정이며 이 중 9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역세권이며 청원초, 상곡초, 청원중, 청원고, 청원여고 등의 학교가 가깝다. 상계동 주공아파트 가운데 재건축 속도가 가장 빠르며 오는 6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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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에는 경남 거제시 장평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총 817가구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87㎡, 88㎡, 99㎡, 110㎡, 130㎡ 등이 마련됐다. 고현항이 단지와 가깝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단지 북쪽에 위치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편이다.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거제점, 장평종합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이외에도 경상남도 함안시에서 ‘함안가야 꿈에그린(일반분양 993가구)’, 경기도 하남시에서 ‘미사 오벨리스크(일반분양 893가구)’, 부산시 북구에서 덕천 2-1구역 재건축(일반분양 194가구)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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