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이영수 협회장 제3대 회장으로 연임

이영수 협회장 제3대 회장으로 연임 후 “첨단안전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 밝혀이영수 협회장 제3대 회장으로 연임 후 “첨단안전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 밝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22일 제2차 정기총회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한 해 각종 법제도 개선관련 대정부 건의 등의 활동과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미나·박람회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제반 사업을 실시, 협회와 협회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회원사 권익과 첨단안전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회원사 의견을 관련기관에 제출하고 공공 분야별 각종 세미나 및 박람회 등을 추진함으로써 협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작년에 목표한 것, 회원사분들의 성과에 부응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2018년도에는 기술교류 세미나,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협회 자생력을 키우고 대외적인 홍보에 더욱 힘 써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우리나라 첨단안전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 협회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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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해 추진사업 보고에서 ▲국가 표준 기술력 향상사업 ▲첨단안전산업 실태조사 과제수행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협회는 더욱 활발한 첨단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의 건 의결을 통해 인콘의 김현철 전무가 새로 선임됐다.

이영수 회장은 협회는 올해 ‘4차산업혁명 선도와 더불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협회‘로 위상 확보’를 목표로 협회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및 경찰청과 긴밀히 협조해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회 회원사와 협력 증진해 우리나라 첨단안전 사업 환경을 개선 및 산업융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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