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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클린트, 친환경 소재 더티-프리 패브릭 접목시킨 리빙 가구로 눈길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기 가장 적합한 봄과 친환경가구, 수제가구, 맞춤가구 등의 열풍을 타고 국내 가구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실제 가구시장의 규모는 지난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연평균 25.8% 성장을 이어왔고 지난 2014년부터 거주목적 주택 수요에 한해 리모델링 등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연평균 20.3%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에 친환경, 관리하기 쉬운 가구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100% 수제작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모더니즘 기반 원목가구를 선보이는 카레클린트(KAARE KLINT)가 더티-프리 소재를 가구에 접목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카레클린트에서 선보인 더티-프리는 다양한 종류의 패브릭 유형, 스타일 및 디자인을 결합해 기술과 스타일 모두 놓치지 않은 친환경 소재로 OEKO-TEX 승인을 받았고 최신 오염 방지 기능 기술로 인해 어떠한 오염물이 묻어도 물과 함께 닦으면 지울 수 있다.


또 유해 화학물질이나 마감재가 방출되지 않은 패브릭으로 오래 지속되며 유지보수가 쉽고 오염된 부분을 세척해도 섬유가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영구적인 소재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소프트 본딩 처리로 구김이 잘 가지 않고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의 색상으로 가정에 적합한 연출을 쉽게 할 수 있어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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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카레클린트 공동대표 정재엽 대표는 “최근 친환경 패브릭 소재인 더티-프리를 접목시킨 큐브 소파, 브릭 소파 등이 20~30대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에게 실용성을 인정받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카레클린트는 소비자들의 선택과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카레클린트 제품과 차별화된 클로티 등을 통해 새로운 실내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는 토털 리빙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레클린트는 디자인, 생산, 판매 등의 모든 과정을 우리나라 가정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경기도 용인에 약 5천여 평 규모의 원목가구 공장을 설립해 가구 생산, 디자인, 기획, 제조, 마케팅, 유통 등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가구 공정 문화를 이끌고 있다. 한편 더티-프리 출시를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사전 주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간 상세 내용 및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청담 쇼룸, 홍대, 신도림 등의 전국 14곳의 쇼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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