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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5월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

‘19금 히어로’ 데드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5월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데드풀은 개봉 당시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고의 신기록을 달성했던 작품. 데드풀2에서는 진보적이고 성중립적인 캐릭터로 이뤄진 새로운 팀 ‘엑스포스’를 결성, 또 한 편의 모험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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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편의 출연진도 다시 돌아온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을 다시 맡았고 데드풀의 연인 바네사, 룸메이트 블라인드 알, 친구 위즐 등 주요 캐릭터도 그대로 등장한다.

‘데드풀 2’는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던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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