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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과거 ‘박한별’ 언급? “오래 만나니까 솔직히 지겹다” 영화관가도 영화집중…“무혐의 판결에도 욕"

세븐 과거 ‘박한별’ 언급? “10년 만나니까 솔직히 지겹다” 영화관가도 영화집중…“무혐의 판결에도 욕설”세븐 과거 ‘박한별’ 언급? “10년 만나니까 솔직히 지겹다” 영화관가도 영화집중…“무혐의 판결에도 욕설”



가수 세븐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세븐은 “‘한 사람과 10년을 만났는데 지겹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솔직히 지겹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사람과 10년간 연애를 하니 확실히 변화가 생긴다”며 “연애 초기에는 영화를 보러 가도 서로에 집중하기 바빴는데 지금은 영화만 본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세븐은 배우 박한별과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공식 연인으로 지내왔으나, 세븐의 군입대 후 관계가 소홀해지며 2014년 초에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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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당시 국방부 내에서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라고말했으며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다. 이 시간 이후 더는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이다”라고 알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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