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종, 내달 24일 하노이 지사 개소

법무법인 세종은 베트남 하노이 지사를 개설하고 한국·현지 기업을 초청해 다음달 24일 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하노이 지사는 박영수 지사장(변호사)과 베트남 현지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됐다. 하노이 지사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외 기업의 인수합병(M&A)·투자·경영 관련 법률자문을 수행하며 고객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하노이 지사는 지난해 1월 개소한 호찌민시에 이은 세종의 두 번째 베트남 사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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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호찌민과 하노이에 최고의 전문가들을 상주시켜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본사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원스톱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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