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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콜‘ 이하린, 뮤지컬 ’바람사‘의 주역으로 이름 올릴까..?

이하린이 1600명의 경쟁률을 뚫고 처음으로 도전한 오디션에서 1위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금요일 밤 첫 방송된 MBC MUSIC , MBC드라마넷에 ’캐스팅 콜‘은 현직 뮤지컬배우,아이돌,연습생등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 방송에서 이하린은 뮤지컬 배우 다운 안정적인 실력과 인형같은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 말미에는 1차 오디션에서 1위를 한 첫 번째 스칼렛 오하라 이하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함께 방송 된 인터뷰에서 이하린은 ’부담이 되었지만 너무 좋은결과가 나와 기쁘다. 앞으로의 오디션에서도 좋은 기량을 선보여 꼭 스칼렛 오하라가 되고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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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콜‘ 은 5월 18일 첫 막을 올리는 유명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인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의 새로운 주역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가수 테이가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며, 카이, 신성우, 박해미, 김호영, 김성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춘다.

’캐스팅 콜‘ 은 매주 금요일 밤 MBC MUSIC , MBC 드라마 넷을 통해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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