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구, 청년장사꾼 6팀 공개 모집

서울 중구는 중앙시장과 중부시장에서 활약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장사꾼 6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할 청년상인은 중앙시장 2곳, 중부시장 4곳에 각각 들어서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시장 상인들도 청년 상인 유치에 동의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영업장소는 상인회와 협의해 적절한 유휴공간 중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으면서 전통시장에 몸담고 싶은 만 19~39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영업품목은 이색 먹거리로 시장 상인 보호를 위해 기존 점포와 중복되는 품목은 배제된다. 이메일(obedient2@junggu.seoul.kr)로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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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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