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해외마케팅·지원 강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우량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고 회원사 밀착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차례 실시했던 해외전시회와 시장개척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올해는 총 12회로 확대한다. 또 광주시 및 전남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과 11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개최한다. 무역 정보 제공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광주전남무역포럼(3회), 광주 글로벌무역전문가 과정(2회), 전남 무역아카데미(2회) 등도 연다. 광양·고흥·완도·진도 등을 방문하는 ‘전남 수출지원 원정대’(가칭)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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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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