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곡 김육과 평택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역사탐방지는 삼남길 10구간 가운데 평택 유천 1동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통북천 물방아거리까지 걷는 코스이다.
김해규 한광중학교 교사(지역향토사학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유재란과 청일전쟁 당시 큰 전투가 있었던 소사벌을 거쳐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답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 참조하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는 올해 5회에 걸쳐 경기옛길 테마탐방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