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의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868년 미국에서 설립된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했다. 1989년 한국에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진출한 이후 선도적인 금융기술로 한국시장에 맞는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과감한 사내 안팎의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으며 올해 선보인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국내 유일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서 판매개시 두 달 만에 초기보험료 130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시간”이라며, “특히 내년 메트라이프의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올 또 다른 15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