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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디지털 소니코리아를 통해 ‘소니베니스’ 국내 최초 입고




작년 9월 소니코리아에서 최초로 풀프레임 디지털 모션픽쳐 카메라인 소니베니스를 선보였다. 소니코리아에서 선보인 소니베니스는 아나모픽 촬영 기능, 교환식 센서, 8단계의 내장 ND필터, 새로운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의 기능을 탑재한 하이엔드 시네마 카메라다.

최대 1.2GB/s로 파일 전송이 가능하며, 최대 6048X4032 해상도로 자연스러운 색감 표현, 다양한 촬영에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모니터링 작업과 신속한 디스플레이 기능제어, 동시 녹화로 인해 빠른 레코딩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소니코리아 공식 대리점인 포비디지털에서 구매, 한엔터와 에스엘알렌트에서만 대여가 가능하다. 이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난 22일 포비디지털은 소니베니스 첫 구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엔터, 에스엘알렌트에게 고가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포비디지털 “현재 한엔터와 에스엘알렌트에서만 대여가 가능하며, 구매 및 데모체험신청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두 업체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 영상업체들이 함께 상생하고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니베니스를 입고해 온 포비디지털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결승전 중계 제품 지원 및 액션신 촬영이 많은 영화 골든슬럼버 특수촬영제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는 업체다.

10년간의 각종 촬영장비를 수입하여 영화, 광고, 방송 등 각종 영역 지원을 해 온 포비디지털은 SONY 2016년 Appreciation Award상 수상, SONY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등 다양한 이력이 있으며, 와이어캠, Lanparte 카메라 전문 액세서리, LED 라이트 조명기기 등을 제공해 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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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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