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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곽도원 공개 저격 “자근자근 밟아주겠다” 오늘은 술 한잔 하니 나중에 보자?

박훈 변호사 곽도원 공개 저격 “자근자근 밟아주겠다” 오늘은 술 한잔 하니 나중에 보자?박훈 변호사 곽도원 공개 저격 “자근자근 밟아주겠다” 오늘은 술 한잔 하니 나중에 보자?



배우 곽도원이 이윤택 연극 연출가 고소인단 4인과 얽힌 논란에 대해 박훈 변호사 입장을 전했다.

29일 오전 박훈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서 곽도원이 자신을 언급하며 1억원 베팅을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훈 변호사는 먼저 “참. XX. 인생 더럽네. 아야. 곽도원아. 오늘은 술 한잔 하니 나중보자. 근데 난 임사라하고 대당했는데 니가 왜 나서냐? 니가 나하고 붙겠다는 거냐. 오늘은 쉬고 담주부터 하자! 자근자근 밟아주마”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윤택 피해자 네 분. 그날 당신들은 곽도원한테 할 말 했소. 숨지 마소. 느닷없는 임사라의 등장에 열받아 담날 누군가 곽도원한테 쏘아 부쳤소. 그게 녹취록의 진실이요. 오늘 곽도원이 나에게 도발했소”라며 “난 당신들의 진심을 믿소. 곽도원이 내기 했소. 난 뛰어 들거요. 아야 곽도원아. 1억 걸고, 더하기 10억하자. 나 역시 다 마른 오징어조차 빨거다. 다 까고 시작하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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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훈 변호사는 최근 故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의 법적 대리인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영화 ‘부러진 화살’에 등장하는 박 변호사의 실존 모델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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