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엠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 부드러움부터 파워풀까지…팔색조 매력

/사진=Mnet/사진=Mnet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Jealousy’와 수록곡 ‘미쳤으니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미쳤으니까’를 통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드러움과 파워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몰입을 높였다. 이어 블랙 수트를 입고 ‘Jealousy’를 선보였다. 더욱 섹시하고 강렬한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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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y’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미쳤으니까’는 랑에 미친 남자의 감정선을 묘사한 가사의 곡으로, 서정적인 벌스 파트와 파워풀한 후렴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동방신기, 르씨엘, 몬스타엑스, 사무엘, 설하윤, 스트레이 키즈, CLC, SF9, 에이프릴, NCT127, 우주소녀, 워너원,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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